[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중산1동이 관내 1인가구 등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고독사 위험군 적극 발굴 및 예방 대책’을 이달 16일부터 올해 12월 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최근 무연고 사망자와 고독사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동에서 적극적·예방적으로 개입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돌봄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이에 중산1동은 ‘고독사 위험군 적극 발굴 및 예방 대책’을 추진하여 고독사 위험군의 실태조사를 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파랑새단 등 직능 단체를 통해 상시 모니터링(안전·안부확인, 가정방문 등)을 시행한다.고독사 위
[고양일보] 노인 혼자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 이른바 ’노인 고독사‘가 해마다 증가해 홀몸노인에 특화된 실효성 있는 정부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전남 목포시)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홀몸노인 수는 총 1,589,371명으로, 2016년 대비 2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1,275,316명이던 홀몸노인 수는 2017년 1,346,677명, 2018년 1,430,748명, 2019년 1,500,413명, 2020년 1,589,371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 임진강에서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어 조사 중이다. 1일 경기 파주경찰서와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6시25분께 파주시 장단면 임진강 철교 인근 임진강에서 군 영상감시병이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 시신이 발견된 지역은 민통선(민간인통제선) 이북지역으로, 임진각에서 인접한 곳으로 개성공단에서도 약 10㎞ 남짓 떨어진 지역이다. 군은 시신이 우리 군 소속이 아닌 것으로 판단, 시신을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시신의 지문이 국내에 등록돼 있지 않은 점이나 복장이 일반적이지 않은 점 등으로 미뤄